이번 시간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. 지난 게시글에는 결혼가치가 낮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에서 이상한 남녀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. 혹시나 결정사에서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의 경우 '아니 내가 어때서?!'와 같이 불같은 분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. 이 나이까지 국가에 세금내며 떳떳하게 일해왔는데 내가 도태남녀라니, 믿을수가 없겠죠. 그러나, 결혼시장에서 당신이 지니는 가치와 사회에서 지니는 가치는 완전히 별개입니다. 여성의 경우 이 차이가 좀 더 드라마틱하고, 남성의 경우는 좀 덜하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생각과는 괴리가 있습니다. 여성의 경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. 이번 글 읽고 분노가 일어나는 여성분들은 다음 글로 가서 남성편을 읽어보세요.의외로 결혼시장에서 가치가 낮은 여자들의 특징학벌도 좋고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