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정보회사는 사회에서 결혼못하고 남아있는 사람들만 있다던데..결정사에서 주오남 나왔어요..결정사에 무직여자 나왔는데 마인드도 구려요.결정사에서 만난 남자들, 스펙만 좋고 인성이 최악이에요 ... 모두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두려움을 부추기는 이야기죠? 많이 들을 수 있기도 합니다.그러나, 결혼정보회사에 낙오자만 있다는 것은 200% 확실하게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. 만약 그랬다면 저는 여기서 누구보다 많은 결정사 욕을 하고 있을 것이고, 성혼 또한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. 결혼정보회사는 본인이 경쟁력만 있다면, 사회 그 어디에서보다도 많은 훈남훈녀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. 다만 이 '경쟁력'이라는 것은 결혼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의미하는 것이기에, 그냥 단순히 '인기많은 남자, 여자'와는 다른..